1. 작년 하반기부터 여러 일 때문에 부쩍 바빠졌다가, 일을 정리하면서 다시 한가해질 예정이다. 쉬면서 그 동안 못다한 블로그질을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.
2. 리듬게임도, 패스 오브 엑자일도, 그 외 잡다한 취미도 일 핑계로 뒤쪽으로 계속 미뤄두고 있었다. 잠시 짬 내서 게임이라도 겨우겨우 했을 정도. 하도 오래 쉬어서 완전 밑바닥부터 새로 시작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. POE 이번 시즌 12챌도 못 달았다니.
3. 얼마 전 지름신이 잠시 강림하셔서 닌텐도 스위치를 일시불로 질러버리고 말았다. 그래놓고 하는 게임이 똥3이라니...콘솔로 넘어가서도 핵 앤 슬래시를 완전히 놓을 수 없는 숙명이 참 야속하다.
'투덜 투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(2021.1) 2021년을 맞이하며 (0) | 2021.01.01 |
---|---|
(2020.3.31) 봄이 한껏 다가왔다. (0) | 2020.04.02 |
청소년 패싱. (0) | 2019.08.11 |
필라이트 문학. (0) | 2019.02.25 |
크롬에서 플래시를 죽여놨더니 티스토리 사진업로드가 안된다. (0) | 2018.01.12 |